자동차 검사 비용 2022

자동차를 구입하면 여러가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자동차세,보험료 등 여러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데요. 자동차 검사를 일정기간이 되면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비용은 크지 않으나 검사기간을 넘긴다면 과태료가 발생되니 신경을 써야 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자동차검사는 소음, 배출가스를 측정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목적이 제일 큽니다. 또한 자동차에 기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검사하고 튜닝이나 보험가입여부를 확인 합니다.

종합검사와 정기검사의 차이

보통 알아두어야 할 검사는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인데요. 차량등록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종합검사 대상	- 대기권역 - 인구 50만이상의 도시지역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
정기검사 대상	- 종합검사 대상지역 외 나머지 지역

종합검사대상은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특별시와 광역시가 해당되며 시/도 중에서도 인구 50만이상이면 해당이 됩니다. 보통 내가 살고 있는 주소로 종합검사 대상인지 정기검사 대상인지 우편물이 날라오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말아야 될 부분입니다.

2021년 7월 1일부로 기본 예약할인(1,200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자동차 검사 수수료 감면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보통 사회적약자인 분들이 감면대상에 포함이 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면대상	대상자동차	감면률
장애인	장애인자동차표지가 발급된 자동차 ※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단체 등 제외	중증 : 50% 경증 : 30%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보철용 자동차표지가 발급된 자동차	80%
한부모가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지원 대상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80%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는 제외 ※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는 제외	100%
자동차사고피해가족	자동차사고피해가족 지원사업 대상자 본인 또는 2촌 이내의 혈족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을 지원받는 대상자	80%
다자녀가정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세대주(배우자 포함)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15%
교통안전의인	TS교통안전 의인상 수상자 소유로 등록된 자동차	100%

감면대상자는 미리 확인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접수원에게 필히 감면대상자라고 말해주셔야 하며 전산으로 확인이 안될 경우 일단은 정상수수료로 부과가 되며 수검 후 60일이내 전산조회가 가능하면(요청시점기준) 감면을 전액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감면은 사업용은 불가능하며 본인명의 소유로 등록한 비영업용 자동차만 해당이됩니다.

자동차 정기 또는 종합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특수차량을 제외하고는 사실 본인 주변에 있는 민간 검사소로 전화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되는데요. 한국교통공단의 검사소의 경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니 예약하고 방문해야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한국교통공단 사이버검사소(바로가기)를 통해서 자동차 검사예약이 가능합니다. 생각 났을때 예약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교통공단 자동차검사소 찾기(바로가기)를 통해서 주변에서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최근에 정리한 자동차 검사비용이니 참고로 하시고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