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흥미로운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 같은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해요.

    딱 그런 부류들 보면 그 분야만의 세계관 같은 것을 창조적으로 하는데,

    그걸 잘 알고 설명을 한다거나 이러이러한 스토리에서 이렇게 빠져도 되겠다.

    이 캐릭터나 종족은 어떠하다 이런 것들이 자꾸만 새로운 발상으로 태어나는 점?

    그런 것들이 너무 멋지고 신나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런 분야로 반짝이면 좋겠다 싶고.

    친구들이랑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가 많아요.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걸까요?

    회사나 집 이야기 문화 이야기 이런 주제로만 다루고 계속 반복이다보니까,

    새로운 주제들을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이야기 나눠주는 친구나 동아리가 생기면,

    신나게 종일 떠들어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직접 컴퓨터 그림으로 그리고.

    이 세계라는 주제로 유명해진 것들이 많던데,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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