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한 게 아직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빠르게 흘러

    3월도 반을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제 나이에 4분의 1이 끝나가고 있어요..

    뭔가 잔뜩 즐기지도 못하고, 아직 이 나이를 실감해보지도 못했는데ㅠㅠ

    시간이라는 게 정말 갈수록 체감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3월을 맞이해서 새해에 목표로 세워놓았던 것들 중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친구들을 모아 다시 새롭게 시작해봤어요!

    그중 하나가 다이어트와 독서인데요.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답니다. 또 얼마안가 시들해지면 4월에도 새롭게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작게나마 무엇이든 쌓아 나가다 보면,

    결국 올해 마지막에는 그래도 내가 이런 것들을 이뤄냈구나 하고 보람차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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