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이 진짜 잘 타는 스타일이라 여름만 되면

    진짜 까매지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ㅋㅋㅋ

    선크림을 발라도 큰 소용이 없어서

    요즘엔 그냥 포기하고 다녀요.. 그랬더니 점점

    살이 까무잡잡해지는 게 눈에 확확 보이더라구요

     

    더 웃긴 게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들은 또 안 타서

    몸이 색깔로 구분되고 있어요 ㅠㅠ ㅋㅋㅋ

    보고 있으면 웃기면서도 스트레스라 그냥 아예

    전체적으로 다 태워버릴까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매번 다시 살색으로 돌아오니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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