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에 꽂혀있는 취미덕분에 안락한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접니다ㅋㅋㅋ 요즘은 한창 게임에 엄청 빠져있는데요, 온라인 게임부터 멀티 게임, 혼자서 하는 게임 등 다작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게임에 흥미는 꾸준하게 있었지만 제가 정말 소질이 없어서요, 시작할 용기를 못 냈었습니다. 그러다 유투브를 접하게 되고, 거기서 게임 영상들을 하나씩 봤더니 못하더라도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너무 재미있어서 컴퓨터도 사고 싶고, 게임 패드들도 사고 싶고 그냥 제 방을 게임방처럼 만들고 싶고...ㅋㅋㅋ 이렇게 중증환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새로운 게임이나 게임기들을 사려면 돈을 벌어야하니까 월급쟁이의 마음에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답니다! 다만, 점점 집순이가 되가는 게 조금 찔리긴 하지만 집..
2020. 1. 15. 11:59